서성민

서성민

Seoul

(Book)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

'기술주'의 가능성과 자격은 다르다 1989년, 피델리티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『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』에서 '10배 주식(ten-bagger)'이라는 말을 남겼다. 개인투자자에게 일상 속에서 기회를 찾고, 인내심을 갖고 내일의 큰 종목을 끈질기게 좇으라는 조언과 함께였다. 린치는 2000년판 서문에서 인터넷도 철도나 전화, 텔레비전처럼 수많은 신생 기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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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경영) 아무도 "아니요"라고 말하지 않는 회사의 비경(悲境)

조직은 리더가 틀려서가 아니라, 틀렸다고 말할 사람이 사라질 때 더 쉽게 무너집니다. 요즘 부쩍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고민하는 분들을 자주 만납니다.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다 보면 기묘한 공통점이 하나 보입니다. 실무자들은 "경영진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. 문제가 빤히 보여서 몇 번 말도 해봤지만 전혀 듣지 않으니, 이제는 더 말하지 않고 조용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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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Quotes) 진실이 담긴 숫자

우리는 버릿에게 이렇게 서로 다른 재무업무들 간에 균형을 확보하는 일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자 했다. "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'주주들의 관점에서 본 가치는 어떤 것일까?'라는 질문을 생각하는 데 보냅니다. 그리고 우리의 상향 성과곡선이 지속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내고 실행하는 일을 지원하죠. 이런 노력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투명성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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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rend) 보이지 않는 전쟁: 달리오의 ‘조공 체제’론과 한국이라는 빈칸

레이 달리오는 6월 18일, 미·중 관계와 세계질서의 변화를 다룬 장문의 글 「The Tribute System: The New World Order」를 공개했다. 한국어로 옮기면 ‘조공 체제: 새로운 세계질서’에 가까운 제목이다. Link : https://raydalio.substack.com/p/the-tribute-system-the-new-world 이 글의 짧은 버전은 앞서 파이낸셜타임스에 실렸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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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경영) 영업 구조조정은 왜 마지막 카드여야 하는가?

잘라낼 결심보다 어려운 것은, 잘라낼 필요가 없도록 설계하는 일이다.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해야 하는 자리에 서면, 경영자는 늘 두 개의 질문을 동시에 마주한다. 하나는 ‘지금의 손익 구조로 버틸 수 있는가’라는 생존의 질문이고, 다른 하나는 ‘이 구조를 유지한 채 다음 성장으로 갈 수 있는가’라는 미래의 질문이다. 숫자는 때로 냉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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